유럽인권재판소 “성직자 성범죄 책임 교황청에 물을 수 없어”

유럽인권재판소가 가톨릭 성직자들의 성범죄에 대한 책임을 교황청에 직접 물을 수 없다며 교황청 면책권에 관해 첫 판결을 내렸습니다. 현지시간 12일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유럽인권재판소는 유년 시절 성직자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 24명이 ‘교황청이 책임을 져야 한다’며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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