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과 발을 맞춰 중국 견제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일본은 프랑스와 안보 공조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 양국은 현지시간 20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외교·국방장관이 참석하는 이른바 '2+2회의'를 열고 국제 질서를 해치는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하고 안전보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오늘 보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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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과 발을 맞춰 중국 견제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일본은 프랑스와 안보 공조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 양국은 현지시간 20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외교·국방장관이 참석하는 이른바 '2+2회의'를 열고 국제 질서를 해치는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하고 안전보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오늘 보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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